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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/01/03 22:58



"나무," 스티븐스-포인트, 위스콘신, 2005년 5월 22일


기숙사 방을 새로 옮긴 후, 아내와 인하 사진을 책상머리에 붙여놓았는데, 오늘따라 자꾸 가슴이 시려 견디기 어렵습니다. 그래서 떼어 서랍에 넣어두었습니다. 서글픈 날, 가슴에 나무 한 그루 심습니다.

2005-05-26


바람: 그리움은 푸르른 하늘처럼 맑고 넓은 사랑으로 인도하는 안내자인듯 하네... 2005-05-27

정경일: 그리움 따라 가다 보면 과거의 기억만이 아니라, 우리가 도달해야 할 미래와도 만나게 되는 것이겠지요. 깊은 말씀 감사합니다. 2005-05-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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